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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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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선교
날짜 : 08-10-10 21:56
조회 :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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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4300008.htm Size : 1.0K , Down : 1, 2008-10-10 21:56:18 | |
목숨을 건진 랍비
탈무드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랍비 아키바가 나귀 한 마리와 개 한마리를 데리고 여행을 하다가 밤이 되자 등불을 켜고 빈 헛간에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등불이 꺼지자 할 수 없이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그날 밤 여우가 와서 그의 개를 죽이고, 사자가 그의 나귀를 물어가 버립니다.
날이 밝아 이 상황을 알게된 그는 터벅터벅 마을을 찾아 걷지만, 지난 밤 도적떼로 인해 모두 엉망이 되버린 마을을 보며 랍비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만일 등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았다면 랍비도 도적 떼에게 발견되었을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개가 짖거나 나귀의 소란에 그는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생각해 보면 잃어버린 것이 많았지만 랍비가 살아남게 된 것은 불행한 일처럼 보인 그 세 가지 일들 덕분이었습니다.
랍비는 다음과 같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사람이란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불행처럼 보이는 일이 복을 불러오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에게는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난과 역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역경에 처해 모든 것을 잃게 되면 절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또는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더욱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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