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 나들이**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돌보시는
그분께서 어느새 온세상에
꽃장식을 해 놓으시고
오늘은 나에게 데이트를
청하십니다.
겨우네 움추렸던 마음에
용기를 내어
그분의 다정한 손에 이끌리어
조심스럽게 봄의 문턱을 넘어
발을 내 디뎌봅니다.
아~~
싱그러운 봄바람이
내 빰에 반가움의 입을 맞춥니다.
봄의 향기가 내 코끗을 스칩니다.
사랑하는 이여~
어서와요
당신의 언 마음을
내가 안아 줄께요
내 넓고 따뜻한 품에 안겨봐요.**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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