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여 나는 또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죄를 안 지을 도리가 없습니다
도무지 부끄러워서 이제는 주님을
쳐다보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대답하실 것입니다
자 아들아 어서 네 머리를 들어라
무엇보다도 네가 상처받은 까닭은
네 오만 때문이 아니냐 ?
네가 나만을 사랑했더라면
너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이고
나만을 믿게 되었을 것이다
아들아 어서 빨리 다시 일어서라
죄에 빠지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있단다
그것은 언제까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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