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 안에서 (HT 4)  -요약설교

초 여름을 향하는 4월이 장미의 계절 오월을 준비하면서 온 세상을 신록으로 가득 채우고
부활의 소망처럼 신비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시면서  구원의 서정을 보여 주십니다.
애굽에서, 홍해에서, 마라에서, 엘림에서, 르비딤에서, 시내산에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불 뱀과 놋뱀으로 그리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적인 비밀을 보여 주십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성막에 대한 건축 명령과 설계도를 주신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 

◆.시내산에서 (십계명-성막설계도)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시내산은 직접 하나님을 만나 말씀인 십계명을 받았고 성막을 지을 설계도와 명령을 받았습니다. ◆말씀중심의 신앙-말씀을 의지하여. ◆ 교회중심의 신앙-성막중심

성막 설계도 중에서  울타리를 통해 보여주신 신앙적 축복을 나누려 합니다.

 1.울타리는 사랑스런 품으로 우리를 안으시는 보호자 되신 예수님의 품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를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시는 심정을 말씀하셨습니다.
1) 울타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이십니다. 
2) 울타리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
3) 울타리 안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2.울타리는 구별됨의 상징입니다.
울타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법궤와 불기둥 구름기둥이 함께 하는 거룩한 곳입니다
1)울타리는 경계입니다.
2)울타리 안과 밖은 서로 볼 수 없습니다.

3.울타리는 서로 의지하는 한 지체입니다.
울타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의지하고 지탱해야만 자기역활을 온전히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설교원문)
2007년 4월 19일 작성
주님의 은혜 안에서  (울타리)
 
출애굽기 제27장 9절-19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찌니 남을 향하여 뜰 남편에 광이 백 규빗의 세마포장을 쳐서 그 한 편을 당하게 할찌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11 그 북편에도 광이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12 뜰의 옆 곧 서편에 광 오십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을 향하여 뜰 동편의 광도 오십 규빗이 될찌며
14 문 이편을 위하여 포장이 십 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편을 위하여도 포장이 십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짠 이십 규빗의 장이 있게 할찌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사면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장은 백 규빗이요 광은 오십 규빗이요 세마포장의 고는 오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찌니라


어느 날, 교회는 다니지만 술을 끊지 못한 한 집사님이 술집으로 전화한다는 것이 자기 교회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거기 무슨 주점 맞죠? 여기 어딘데 맥주 좀 갖다 주세요 목사님이 전화를 받았는데 아 아닙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까 자기 교회 집사님이에요 그래서 아무게 집사님 왠 일이세요? 하니까 집사님이 오히려 더 크게 하는 말이 아니? 목사님 지금 술집에서 뭐하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목사님은 그분의 금주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목사님 술 먹으면 천국에 못 갑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말하기를 아니 술 먹어도 천국에는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먹은 집사님이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 하겠습니까? 술 안먹어도 신앙생활 하기가 어려운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얼마 후 그 집사님은 술을 끊고 교회의 기둥집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왜 우리가 술을 먹고 담배를 피워서는 안되는가? 우리 신앙이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세 시간동안 가나안의 여정을  대략 살펴보면서
그 40년의 과정이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살펴 보았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첫째가 하나님 임재입니다.(불기둥 구름기둥.법궤 말씀.에배)


시내산에 이르렀을 대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산 꼭대기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두 가지 큰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을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믿음으로.예배로.)
서로 사랑하라.(섬김과 사랑으로

시내산 말씀중심(십계명과 만나.메추라기)
그들은 불기둥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아 시내산에 도착 합니다. 시내산에서 있었던 가장 큰사건은
모세의 40일간 금식기도  그리고 십계명 돌판을 직접 하나님이 주신일과  성막 설계도를 주신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마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피로 쓴 사랑의 계약서요 편지입니다

말마다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엘
늘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십계명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므로 자손 천대까지 이어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마테22장 37-40)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시내산 교회중심(성막 설계도)
●성막은 출애굽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곳이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죄인이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에덴동산에서 오픈된 공간에서 하나님과 교제 합니다.
에덴에서 죄로 단절된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짐승을 죽여서)
그러나 죄로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데
필수적인 것이 죄를 사함 받는 피흘리는 제사였습니다.
그 이후 아담은 돌단 에서 피를 뿌리면서 제사를 드립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나서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그리고 성막을 (출애굽하며 이동시에) 통해 하나님께 나가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드디어 정착하면서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 하면서 하나님께 나갑니다.
오늘날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갑니다.  성막은 3500년전에 하나님이 직접 십계명과 함께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설계하시고 백성들의 헌신으로 건축된 거룩한 집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성막을 통해

우리 삶의 중심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며
우리 죄를 해결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그리고 성막을 바라보는 주바라기
교회중심 신앙생활을 가졌으면 합니다
성막문을 통해 양의 문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팔소리로 환송하는 모습 통해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인도 하심따라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갈 길을 예배 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품안에서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그리고 삶 속에 날마다 승리하며
말씀따라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성막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의 역사와
교회 공동체●가정 공동체●사회 공동체의 아주 중요한 인생의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광야의 고난의 시간들이 무익한 시간이 아닙니다
빛을 들어내기 위한 어두운 코스이기도 합니다
절망의 홍해바다//마라의 쓴물.//아말렉의 방해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세상의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능력을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시나이 반도의 가장 높은 산인 시나이 반도의 지붕 시내산에 이르게 됩니다
이 산은  모세가 하나님께 부름받은 호렙산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시내산이 가진 의미는 중요하였습니다

이 시내산에서
광야 40년 생활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건인
하나님의 사랑의 법인 십계명과
하나님의 말씀과 법은 우리를 생명의 양식이며 광야 40년동안 만나로 먹이시듯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로고스)로 먹여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늘 그들과
함께 하시며 죄를 해결 받고 중심으로 삼을 성막을
짓도록 명령하시고 설계도를 보여주신 장소입니다.

오늘은 그 성막의 울타리에 대해서 말씀 나누며 은혜가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세마포장과 포장을 친다는 말이 반복 됩니다
그것은 울타리를 기둥을 세우고 쳤다는 표현입니다.
성막은 그 넓이가  성소와 지성소로            평이며
그 성막을 둘러선 구별된 성막 뜰이 378평입니다.
즉 논  두마지기 정도 크기입니다.

오늘은 이 성막 뜰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통해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가로가 50미터 세로가 25미터 그리고 그 울타리의 높이는 2.5미터입니다
물론 한규빛을 (팔꿈치-손끝으로 생각하는 단위인데)
안규빛을 50센티미터로 계산 한다면  그렇습니다.
그 울타리를 지탱하는 기둥은 60개이며
기둥과 가름대를 고정하는  갈고리와 가름데는 은으로
 세마포천인 울타리 천과 땅에 고정하는 말뚝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울타리는 앞에는 10미터의 큰문을 제외하고 4면으로 둘려 쳐져 있습니다

1.울타리는 사랑스런 품으로 우리를 안으시는
보호자 되신 예수님이십니다.

(1) 울타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마태복음 23장37절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미리 보게 됩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
신약은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은 기록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
우리는 지난 3시간동안
유월절 문설주의 어린양의 피가
홍해의 길 생명길이
마라를 달게 한 인생의 행복도 우리의 죄악을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엘림의 12물샘과 70종려나무 역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시며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광야에서 날마다 새벽에 내려주신 양식이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이 로고스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예표 임을 만났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우리는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실 계획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여러분의 가치가 새롭게 평가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라

암탉이 병아리를 모으듯 오늘도 주님 품안에 우리를 품고 보호하시는 예수님
우리 생명을 살리시기 위하여 주님은 채찍에 맞으시고 멸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며 우리를 숨겨 살려내셨습니다.

(2)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공중 목욕탕에 가면 맡기시지 않은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님께 우리가정을 맡기시길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맡기시길
주님께 우리 사업장을 맡기시길

(3)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 (바람막이가 되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여러분의 울타리가 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우편에 그늘이 되어주신다고 하심
교회에서 초당대를 지나 목포쪽으로 내려가면 오래된 나무들이 마을 앞에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장로님한테 들었는데 그 나무들이 방풍림이라고 해요
그 마을로 바람이 직접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즉 경치도 좋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셈이지요

어린아이는 부모님 품안에서 새근 새근
교회 안에 성령의 바람이 은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태풍같은 무서운 피해를 일으키는 잘못된바람이 물아칠 때
예수님처럼 우리도 교회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십시오
여러분 자녀들의 바람막이가
교인들의 바람막이가
목회자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십니다.
우리 하는 말속에 백 그리운드(뒷 배경)
 우리는 연약해도 뒷배경이  좋으면 우리가 대단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넘어지기 잘하고 ...주께서 함께하심을 믿으시길
우리를 애워싸고 게신 천군 천사를 늘 의식하시고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엘리사 선지자 때
도단성을 애워 싼  무서운 아람의 군대
그러나 그들을 둘러싸고 계신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함께 하심을믿으시길

우리는 우리를 보호하고 있는 보호막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컨대 피부입니다
피부가 없다면 우리 몸은 늘 피투성이요 아무 일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손톱--장식도 예쁘게 합니다만
손톱 없으면 우리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울타리 안에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울타리 안에 있어야 안전 합니다.
혼수 심판 때 노아의 방주 안에만 안전 했습니다
유월절 죽음의 심판 때 어린양의 피가 발라진 가정의 생명은 안전 했습니다.


2.울타리는 구별됨의 상징입니다.

(1)울타리는 경계입니다
  안과 밖  우리 집과 다른 집의 경계를 나타냅니다.
울타리 재료는 세마포 하얀 천입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의 피로 구별된 경계를 상징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사망과 생명의 경계이십니다
심판과 구원의 경계이십니다.
울타리 안에 들어온 소나 양이나 비둘기는 거룩한 제물입니다
그러나 울타리 밖에 다니는 가축은 일반인이 주인입니다.
즉 거룩히 구별되고 거룩히 드려진 영적 경계선입니다

물론 우리의 전 삶이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주일은 주님의 날이요
이 시간도 주님께 드려진 귀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거룩하게 구별된 이름이 있습니다.
성  도  (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거룩히 구별해서)
성  직  (세상직분은 성직이 아닙니다.).
성  물  (세상의 최신식 최고급이라도 성물이 아닙니다.)
성  경  (수 많은  책들과 교훈서도 성경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2)안과 밖은 서로 볼수 없습니다 (좋은 소식만 전하라)
그래서 좋은 소문  그리고 생명의 구원의 소식을 전도해야 합니다.
물론 성막 안에는 죄인들이 자기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제물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곳이기에 (오물냄새. 피냄새. 번제물 태우는 냄새등으로)
교회 안에도 우리끼리 소화해야 될 말이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도 기관 안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고요.
이런 것을 교회 울타리 밖으로 자녀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지요.
목사의 약점과 실수  교인들의 실수를 교회 안에서 소화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고위층께서 외국 나가서 우리나라 정치의 현실과 아픔을
외국 교민들 앞에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국내사정을 솔직히 말한부분도 좋습니다만
다들 한소리 했습니다.
집안 일을 뭣 할라고 할까이.... 쯧쯧
그러나 우리가 알려야 할 소중한 소식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속죄제를 드리고
자유함을 얻은 환희와 기쁨을 알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 죄가 해결된 이 복음을 전도해야 합니다
(죄인이 큰문을 통해----흠 없는 재물검사...같이 안수하고
--같이 잡아 각을 뜨고 가죽을 벗기고
불에 태울 때 번제단 뿔을 잡으며 제사를 마치고 나가면
동쪽으로 난 문을 향해 새로운 소망의 빛을 받으며
나갈 때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불면서 환영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안에 이루어진 구원을 전합시다.
전도 할 수 있습니다

3.울타리는 서로 의지하고 이어져있고 한 지체입니다.
사랑의 공동 운명체입니다
나 혼자 잘되고 남은 잘못되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힘이 되고 서로 연결되어 잇습니다
(산 속 숲 속 작은 옹달샘의 물고기 두 마리 이야기)
나 혼자 쯤 하고 무너져 버리면 그쪽이 열려 버려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는 마음의 손을 꼭 잡고 공동운명체로 서로 귀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는 울타리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우리들의 틈을 노리고
이간질시키고
넘어지게 만들려고 합니다
미움과
불신을 심어주어 서로 의심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간에도)
(회사에서도 노사간에)
(교회안에서 성도간에)

서로를 덮어주고 위로하고 힘을 줍시다
알렉산더 대왕이 제국을 건설한 후 더 늙기 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화가들을 모두 불러 초상화를 그리게 했으나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렉산더의 얼굴은 전쟁에서 입은 상처 때문에 흉악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화가들이 이 흉터 때문에 알렉산더의 얼굴을 무섭고 잔인하게 그렸습니다. 그때 평소 알렉산더를 존경하던 한 화가가 나섰습니다.
그는 얼굴의 흉터를 제거하지 않고서는 덕과 용맹을 갖춘 영웅의 모습을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화가는 알렉산더를 테이블 위에 앉히고 손으로 턱을 고이게 한 후 손가락으로 얼굴의 흉터를 자연스럽게 가리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흉터를 감쪽같이 감춘 웅장한 초상화를 완성했습니다. 알렉산더는 그제야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그 화가에게 큰상을 베풀었습니다.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알렉산더의 흉터를 감추어준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의 약점과 상처를 감싸줍니다.
출애굽기25장부터 시작된 성막의 설치에는 서로 연하여 라는 말이 계속 반복됩니다.
서로 약한 부분 있으면 내가 힘을 내고요? 내게 주신 책임입니다.
서로 연결하여서 성막이 되고 울타리가 되듯이 우리는 한 팀웍을 가지고 서로 자기자리의
책임감과 다른 사람의 위치를 인정하는 소중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연약한자를 돕고 일으켜 세우고  신앙 안에서 돕고
울타리가 되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