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고 우리 교인 모두가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 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소망과 내일을 제시하는 교회로서 이런 어지러운 세상가운데 서로를 세우고 살리는 대접하는 공동체로서의 본을 보여야합니다.  교회는 살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세워서 인간의 존엄을 회복시키는 곳이 교회입니다.
우리 자녀들도 살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게됩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들도 여러분을 만나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이 살아나고 힘을 얻어 삶이 세워지길 원합니다.

1. 받들어 대접하며 세워줍시다.
남을 죽이고 밟고 일어서야 성공한다는 사회의 잘못된 원리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썩어진 사회의모습이요 세상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남을 무시하고 넘어드리려하는 것입니다.  대접의 반대말이 푸대접인데 사실은 무시입니다. 업신여김입니다. 깔보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세우는 교회를 원하십니다.

2. 필요를 채워주며 세워줍시다. 뭐 필요한 것 없으십니까?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13) 목마른 자들에게는 시원한 냉수를 지친 자들에게는 안식처를, 외로운 자들에게는 친구가 되어주고, 주린 자들에게는 먹을 것을, 넘어진 자들에게는 일으켜 세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합시다.
사실 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은 나의 과거의 모습일 수도 미래의 모습일 수도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젊었을 때가 있었으니 젊은 자의 실수를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늙을 때가 있으니 어른들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어려울 때가 있었으니 어려운 자 이해해주시기 발합니다.
언더 스텐드 --알았다. 이해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래에서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집사님 힘드시죠. 집사님 마음 압니다. 장로님 힘드시죠. 장로님 마음 압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권사님 힘내세요  새 성도님에게 성도님 힘드시죠 그 마음 알아요.
 
4.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면서 세워줍시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세워준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거품같은 것입니다. 나누면 두배로 늘어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접하고 나눠야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도울 때,‘베푼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베푸는 것이 아니라 대접하고 나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