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
꽃은 항상 웃습니다 그리고 새들은 언제나처럼 노래합니다.
밝은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의 자리에 서 게신 여러분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너는 누구인가? 우리는 그 대상에 정체를 찾습니다.
소금은 소금의 맛을 설탕은 설탕의 맛을 과일은 그 과일 특유의 맛을 내야
존귀한 것입니다. 신앙도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각 분야에서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빛과 소금으로 생명을 간직한 근본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주 다른 쪽에 한눈팔려고 할 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을 강조하십니다. 교회에는 부활의 생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본질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편의주의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일하기를 귀찮아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역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본질이 회복되면 깊은 행복과 밝은 향기가 나타납니다.
그 향기는 우리의 얼굴 우리의 손길 우리의 음성에서 나타납니다.
스데반 집사님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영적인 광고판입니다.
얼굴을 보면 화가 났는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힘들어하는지 알게 됩니다.

1. 하나님을 모시면 행복한 얼굴이 됩니다.
내 안에 품은 것은 밖으로 외모로 행동으로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의 사람다운 향기가 나고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의 외모는 그 속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내는 창입니다
마음이 괴로우면 얼굴에 수심이 생기고 마음에 평화로우면 얼굴이 평안합니다.
열정이 있으면 얼굴에 활기가 넘칩니다.

2. 선한 일을 생각하고 할때에  행복한 얼굴이 됩니다.
혼날 일을 하고 벌 받을 일을 하는 사람의 얼굴은 불안하고 초조하고 흉악해집니다.
남의 얼굴에 피를 품으려면 먼저 내 입에 피를 머금어야 합니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할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행하는
모든 순간에 얼마나 행복하고 좋았었던지 기억이 날 것입니다.

3. 용서하며 사랑을 베풀고 살때  행복한 얼굴이 됩니다.
초대교회 다비다는 모든 가난한자 소외된 자 외로운 자의 친구요 위로자요 이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베풀면 내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 됩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예수님을 닮아 용서하며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