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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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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성준
날짜 : 08-12-07 23:41
조회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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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진행되고 기도하던 성전 건축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픈 육신을 치료하던 곳이 이제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곳으로 거듭나게 하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오후 그곳에서의 예배를 드릴때 많은 생각들이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무안읍교회에 속한 모든 식구들이 원하고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하고 계심을 생각하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이 좋지않아서 또한 내년에 있을 승진시험 때문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교회내에서도 할 일이 많은데 본분을 다하지 못해 하나님께 죄를 범한것 같아 오늘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다 잘해보려고 했던 것이 욕심일것이라는 생각과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있어 마무리 또한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올해 승진시험에서 떨어지고 그때 본 책이 김용규 선교사님이 지으신 "더 내려놓음" 이라는 책이었는데 그 책을 읽고서 한번더 승진시험에 도전을 해보려고 용기를 얻었었는데 내려 놓는 다는 것이 내가 힘이들고 어려워서 내려놓아서는 안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한데 이번에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있을 때 전도서를 몇번 읽었습니다. 전도서 기자가 고백하기를 "하늘 아래서 행한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또한 "모든일에는 때가 있음을 말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갈등을 한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주시는데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아갈까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그 사랑을 잃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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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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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전율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시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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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8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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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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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은 늘 우리를 인도 하고 계심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저야 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형편없고 생인손 같은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지 않으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기에 탕자처럼 늘 아버지 집을 그리워 하며 죄인된 몸으로 터벅터벅 걷고 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힘들어도, 늘 그곳에서 기다리는 분이 계시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습니다. 인도자님 힘내십시오. 모든 것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결코 감당하지 못하는 일을 시키지 않으시는 걸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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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7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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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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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집사님, 소원 꼭 성취하실 것 입니다. 신실하게 봉사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사랑하고 계시리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합격하실 것입니다. 힘 내시고 시험공부에도 정진하시길. 그래서 합격의 소식으로 온 교회가 즐거워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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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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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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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도자님!!홧팅!!! 힘내시고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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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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