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한 방울도 쥐어짜는 "연비왕"의 알뜰 운전 비법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운전하면 연료비가 확 줄어듭니다>
1. 브레이크는 세번에 나눠 `살짝 살짝`
0 달리던 속도의 3분의 1 정도가 되도록 꾹 밟는다.
0 자신이 멈출 목표지점을 계산하며 살짝 밟는다.
0 두번째보다 좀 더 깊게 밟으며 멈춘다.
2. 길 안 막힐땐 시속 80킬로미터를 유지한다.
3. 기름을 조금씩 자주 넣은 습관을 들인다.
0 기름탱크를 다이어트하라 차체가 가벼울수록 달릴때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름을 넣는 시점은 주유 경고등이 들어올때
5. 기온이 낮을때 주유해야 연료의 비중이 높아 더 효율적이다.
0 항상 이른 아침이나 밤에 기름을 넣는다.
6. 엔진오일은 8000킬로미터마다 교체하고 에어클리너도 수시로 먼지를 털어준다
우리 무안읍교회 성도님들 지금부터 우리도 연비왕에 도전해 봅시다.
가정 살림이 풍요로워 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상은 5월13일자 동아일보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