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만 따라가리

우리는 지난 주간 마음의 여유를 가진 엘리야 선지자를 보았습니다.
물론 그분도 갈멜산의 그 무서운 생명을 건 우상 숭배자들과 영적 대결이 얼마나 부담이 컷겠습니까?
그러나 그 가장 큰 힘과 엘리야를 평안케 했던 여유의 비밀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긴 것입니다.
이번 주는 요셉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길에 가족을 구원하고 형제들을 용서하고 애굽의 총리로서 사회적 명망의 자리에 선 요셉을 보면서 진정한 요셉에게 최고의 힘이 되고 소중한 재산은 무엇이었는지 살피며 은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가슴이 따뜻한 사람 요셉
우리의 신앙생활의 열매는 철저한 관계성입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이웃간 특별히 교인들 간입니다.
여기 속에 사람들의 가슴에 흐르는 진정한 힘은 사랑의 눈물입니다.
요셉은 뜨거운 눈물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이 동행하심 믿는 사람 요셉
요셉의 신앙은 철저하게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요셉은 꿈꾸는 사람 꿈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었습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아니 믿는만큼 됩니다.

3. 문제가 두렵지 않습니다.
문제를 피하면 그 문제는 자꾸 따라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면 그만큼 통과하여 성장하고 전진해집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여러분 인생을 맡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