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의 과정에는 감격의 눈물도 있고 고난의 눈물도 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도 있고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워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스러워 눈물이 흐리기도 합니다.
항상 맑은 날씨는 사막을 만들지만 가끔 내리는 비가 생명을 살려냅니다.
과정-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1. 오히려 이기는 멋진 신앙
오늘 시인은 얼마나 힘든 일을 당했는지 다 알 수 없으나 그의 고백의 노래 속에 눈물이 음식이 되는 눈물로 지내온 삶을 회고합니다.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지역에 복음을 전하다 깊은 지하 감옥에 갇혔지만 찬송하자 자기들뿐만 아니라 모든 죄수들의 창고가 풀어졌습니다.
우리를 지은신 하나님은 밤중에 노래하게 핫비니다.
질병으로 격은 고통의 밤, 삶의 실패로 얻어진 좌절의 밤, 실직의 밤,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한 불면의 밤...
무슨일을 만나든지 낙심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나만 그 밤을 지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믿음의선진들도 다 그 밤을 지내고 밝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2. 오히려 신앙으로 이깁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 앞에 어찌하여 이런 어려움을 당하게 하시는지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기자는 낙망하며 앉아 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일어서는 역전의 신앙을 눈물로 배웁시다.
역전의 신앙은 거져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배워집니다.
우리는 다니엘서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간 바벨론식의 이름을 가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히브리 세 청년은 우상숭배를 거절하다가 7배나 뜨러운 풀무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신앙으로 일어섭니다.

3. 감사하면 능히 이깁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고난이었습니다.
고난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을 참되게 알아갔습니다.
고난의 아픔을 통해 하늘의 사명을 깨닫습니다.
고난의 슬픔을 통해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고난을 통해 결코 쓰러지지 않는 신앙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