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의 복된자리(성막5) (말뚝)
출애굽기 제27장 19절 .시편 1편 1절-6절

온 세상이 신록으로 가득합니다
연약한 연두 빛 새잎들에는 푸른 여름을 준비하는 꿈으로 가득함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관계된 사랑하는 자녀들과 사업장 직장 위에
주님과 함께 미래가 열리는 꿈으로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긍정적인 사람 간장과 된장을 사가지고 소풍을 왔는데
간장병이 터져서 된장하고 범벅--젠장--쌈장

우리는 지난 주일 성막을 둘러싼 울타리를 보면서
우리 예수님의 품을 생각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암탉이 병아리를 그 날개 아래 모음같이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를 주님 품안에 부르셔서
위로하여 상처를 감싸주시고
외로움과 눈물도 씻어주시고
지치고 피곤한 우리를 쉬게 하시며
울타리가 바람을 막아주듯이
가장 안전하게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또한  울타리는 안과 밖을 구별하는 경계였습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구별되었으므로 거룩한 복을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울타리는 서로 연하여 연결되어 세워집니다
그러므로 내가 서 있으면 이웃이 있어야함을 실감하게 합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로 섬기며 귀히 여깁시다


오늘은 이 울타리와 성막을 땅에 고정 하기 위해
필요한 말뚝과 줄에 대하여 생각하려 합니다

성막은  천막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천막을 세우려면
기둥이 있어야 하고  말뚝과 줄이 잇어야 견고하게 세울 수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오면서 2년 시내산에서 만들어진 성막은
40년동안 광야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42번 이동하며 옮겨 지었습니다.
즉 이동하는 이동식 텐트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뚝과 줄을 보면서
천국을 향해 가는 나그네로서
오늘도 나의 주어진 위치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게 내가 먼저 세워져서
우리교회
우리가정
이 사회와 민족을 세워주는 소중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성막에 쓰여진 모든 말뚝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1.말뚝을 보면 예수님의 희생이 생각납니다
광야에 불순종함으로 불뱀에 물렸던 이스라엘
놋으로 장 끝에 만들어 달아놓은 놋뱀은 십자가의 예수그리도 이십니다
요한복음 3장에 광야에 놋뱀처럼 인자도 들려야 합니다 하심

즉 놋으로 만듬은 예수님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특히 예수님은 우리를 바로 세우고
우리를 살리시어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세우시며
우리 인생 길을 견고케 하시려고 말뚝처럼 희생 하셨습니다.

말뚝은 땅속에 깊게 박혀야 울타리나 성막을 견고케 합니다
(사막의 모래바람과 돌변하는 기상가운데서 안전하려면)
42번이나
옮겨 지었다면 몇 번이나 망치질을 했겠습니까
1.42번
2.126번
3.무수히 많이 (셀수 없이)
자신은 망치질을 당하며 자신을 다 땅속에 감춰지고
다른 사람을 세우고 살리시는 이 정신이 십자가의 정신입니다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예수님은 우리을 살리시고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어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세워진 삶을 살도록
철저히 고난과 죽어지심 그리고 존귀영광 다 감추시고 낮고 천한 모습을 입으셔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그리스도 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희생과 헌신의 삶으로 다른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민족을 살려냅시다.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부만 보이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2.말뚝은 정 위치에 박혀야 합니다. (position)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자리 자리가 있습니다
직분적인 자리  신분적인 자리
시편 1편: 복있는 사람은 ...죄인의 자리에 서지 아니하고...
사람이 자기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성막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성막 주변에 그리고 울타리 옆에 각각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어떤 말뚝은 앞쪽 어떤 말뚝은 안보이는 저 뒤쪽이지만
말뚝이 하나라도  제자리에 없으면 결코 세워지지 못합니다
---당신의 자리가 너무 소중합니다---아내에게 집에 가셔서
---여보 당신의 자리가 너무 소중합니다
그런데 자기 자리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남의 자리 기웃 거리면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을 대적하고 영원한 우리의 대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귀사탄입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누구입니까?
루시퍼라는 음악을 하는 천사가 타락하여 피조물이면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다
저주받아 쫒겨 나고 사탄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과 같은 자리를 제시하며 충동질하므로
불순종하게 하고 그 좋은 에덴에서
자리를 빼앗겨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사울왕이 이웃나라의 침략에 있어서
 불안에 싸임 하나님께 제사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제사장이 늦게오자 자기가 직접제사함
나중에 나타난 사무엘에게 책망받고
결국 나중에 점쟁이 찾아다닌는자로 타락되어버림

⊙ 성경에 요담나무 비유가 나옵니다.
어느날 나무 들이 자기들의 왕을 세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덕망 있는 나무들을 찾아가 우리의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합니다
포도나무...감람나무...무화가나무...가시나무...
자기자리를 소중히 여긴 포도나무 감람나무. 무화과나무처럼 
오늘 여러분의 자리에 감사하실 대 역사를 하나님이 주장하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기려왔다고 예수님 선언
하나님 앞에서도
주여 나는 종입니다, 해놓고 감투 싸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 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꼭 계시기 바랍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남이 된다고 하잖아요
작은 마음 하나 자리 잃어버리면 큰 혼란이 찾아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든게이트 (황금문) 신학교 총장자리가 비어서
이사회가 총장으로 유명한 세계적 신학자 핸드릭슨을 추대키로 하고 찾아가서 권면
그때 나는 신학자요 경영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거절하면서 내가 한사람을 추천하겟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이면서 그 학교 교수인
폴랏트 교수를 소개
이사회는 이 의견을 받아드려
폴랏트를 총장으로  그 뒤 핸드릭슨은 그 제자 총장 밑에서 겸손히
 후진양성에 힘쓰며 그 유명한 핸드릭슨 주석등을 남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은 정착과 이동의 연속입니다
물론 그 신호는 성막 위에 떠있는 구름기둥 불기둥이었기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생활의 중심은 항상 성막을 향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착하여 지낼 때도 철저히 지파 별로 자기 자리가 정해 졌습니다
물론 지역환경이 달라도 그 위치는 지켜 졌습니다.

정착 할 때 가장 중앙에는 어떤 건물이 세워지겠습니까

⊙첫째로 성막.. 당연히 불기둥 구름기둥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막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신앙인이 됩시다.

성막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항상 그럽니다. 다음에는 한번 바꿔보고
공평하게 위치 바꿔보고가 아니라 항상 그 자리

⊙동쪽에는 유다. 잇사갈.스불론
⊙남쪽에는 르우벤 시므온 갓
⊙서쪽에는 에브라임.므낫세.베냐민
⊙북쪽에는 단 아셀.납달리
각지파가 자리하고 그 세지파중에도 앞에선 지파
⊙(즉 유다.르우벤.에브라임.단)은 선봉지파로
세지파의 책임지파였습니다

그리고 성막 안에서 수종들던 레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레위인지만 자손별로 구별하여 일을 전문성있게 책임성있게 감당합니다.
⊙동-- 모세와 아론자손이
⊙남-- 고핫자손이
⊙서-- 레위 게르손자손이
⊙북-- 므라리자손이 직무을 감당했습니다.

또 이동할 때도 그 행군 순서가 철저히 정해져서 이동합니다

제일 앞에는 법궤  - 유다.잇사갈.스불론- 성막-르우벤.시므온.갓- 성물(각종 성막기구들)
에브라임.므낫세.베냐민. -단아셀-납달리

사회의 가장 위험한 부분이 질서가 깨지는 일입니다
성경은 권위를 분명히 인정하라 했습니다
부모의 자리 인정하고  상사의 자리 인정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자리가 있습니다

내 자리는 내가 지킨다

⊙교사의 자리--교사가 어린 영혼  나누고 안보이면
어린 영혼들은 아무리 휼륭한 다른 교사가
보강해도 한 주간  영적으로 불안합니다

⊙찬양대원의 자리  각자 맡은 소중한 직무의 자리에
책임자가 되시고 그 자리에 계시길

예컨대 군인은 군복입고 전투현장 경계현장에있어야 멋집니다.
군복입고 라이트 클럽에 나타나면 안 멋있겠지요
학생은 교복입고 학생다운 생활.
교복입고 옛날 (만화방)피시방에서 날새면 보기싫습니다

부모의 자리..  교사의자리.. 남편의자리..
큰배에도 역할
(선장.기관장.갑판장.주방장)자기자리

히딩크 감독때 김병지 선수  한번도 월드컵때 기용안함 .
골기퍼가 자기도 골 넣는 골기퍼라고 생각했던지
골대에 있지 않고 공을 몰고 들어가다 뺏겨 위기를 당한적이 있어서...

유다 지파는 선봉지파---전쟁 때도 앞장서서 먼저 나감.
힘들어도 앞장서도록 세운자리기에 충성
교회 일도 가정 일도 직장 일도
내가 힘들어도 먼저 나가야 할 일이 있는데
축복하심 ---창49:1(포도주로옷을 빰.
왕이 많이나옴.
장자가 됨.
후손이 번성.
예수그리스도의 계보가 됨)
여러분 자리에서 오늘도 힘들어도 불평말고 감사하며 감당하시길

기계도 부품이 제자리에서 돌아갈 때
모든 세상기관도
교회도 부흥될려면
각기관이
각자 모든 교인이
자기위치를 소중히 여기며 감당할 때... 부흥의역사가 일어납니다.

3.우리도 말뚝 같은 신앙생활을 합시다.
우리는 모든 만물에서 인생을 배우고 자신을 거울 삼아 세워나갑니다.
성막과 울타리를 세울 때 보이지않게 땅속에 깊게 박혀있지만
성막의 견고하게하는 기초가 된 것처럼
오늘 우리도 우리교회 우리가정 이사업장 직장의
말뚝이 되십시오

◈1.꼭 필요한 사람
◈줄로 연결 되어있어야 그리스도와 연결  단단하게
◈2.늘 감사하는 사람
말뚝은 늘 망치질 당합니다
망치질 당할 때 자갈도 들어가려면 고통도 어려움도 있어요
사람들에게 밟힙니다.
또 그 말뚝에 걸려 넘어지면 사람들이 얼마나 불평하고 흉을 잡고 난리를 칩니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여보 당신이 있어서 .엄마가 계셔서 알아주십시오)
그러나(세상 사람들 날 몰라줘도 너무나 소중한 자리에 계신 여러분을 기억 하십시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아도 내주여 내게힘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3.교회는 말뚝같은 성도가 많아야 부흥됩니다
빛도 없이 생색내지않고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성도
42번씩이나 뽑혔다 박혔다 하면서도
  나를 사용하셔서 세워주신 그 자리에 묵묵히 박혀있는 일군

◈4.땅속  깊숙이
힘을 쓰려면 예수그리스도에 더깊게 박혀있어야 합니다
금방 기분나쁘면 나가려고 엉덩이들고 있는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 무안읍교회가 내 생의 마지막 천국갈 때까지 우리교회이다.
 

 ◈쉽게 뽑히지 않는 교인
바람불어도 흔들리지않는 교인
동경 임페리얼 빌딩
미국 건축가 후랭크 로이드가  설계시공
일본 건축 교과서 대표적인 건물
건축 당시 거의 1년가까이 기초 공사만 함...사람들은 비경제적인 시공법이라는둥..보이지않는 곳에 너무 신경쓴다는 둥...
그러나  지은지 52년 뒤 일본을 충격을 준  동경 대지진 때 유일하게 남아 건물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음 같이 날마다
 푸른 교인 되십시오

성막이 사막의 뜨거운 태양과 사막의 모래바람 속에서도 견고 한 것은
그 성막을 지탱했던 말뚝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처럼 우리가 우리무안읍교회 우리가정 우리직장.우리민족의 말뚝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