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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사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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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무안읍교회…
날짜 : 06-09-23 06:21
조회 :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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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8:31-35)
대한 민국의 국민에게 존경 받으셨던 한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분이 오산학교라는 학교의 교사로 계실 때에 학생들이 학교내 폭동을 일으켜서
교무실까지 점령하고 교사들을 폭행했습니다.
교무실에 앉아서 일을 보는데 학생들이 몰려와서 집단으로 구타를 했습니다.
다른 문제가 있는 교사인줄 알고 잘못해서 한 선생님을 구타 한것입니다.
그때 선생님은 눈을 가리고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누가 어떻게 했는가를 안보아야 나중에
학생들을 편견없이 볼 수있을거라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그 시대를 여는 중요한 사람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 이스라엘은 국가 재정의 1번째가 국방예산이고
두번째를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노회집회시 "교사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강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교사의 역할적 사명은 소중 합니다.
알아주는이 없고 힘들고 외로와도 오늘 주님의 선한일꾼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어린양들을 관리하고 양육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왕이 절하는 사람이 세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왕은 최고 권위자입니다
그러나 왕이 머리를 숙이는 세부는--1.하나님. 2.부모 3.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 그만큼 존경하고 높게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 군사부 일체" 즉 임금.부모님.선생님은 똑같이 귀중하신 분들이다는 것입니다.
빌립은 어떤 교사였는가?
1. 빌립은 영혼을 살리는 교사였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맡은 교사입니다. 어린영혼을 임상실험대상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실패하면 그 영혼이 죽는것이고 잘못된 신앙을 평생갖게 됩니다.
옷도 중요하고, 몸도 중요하지만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즉 영혼이 더욱 소중한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디오피아 내시의 영혼을 구하라고 일꾼을 보내십니다.
다른 나라사람.다른 신분의사람이라도 그영혼을 사랑하시길 기원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영혼 같이 다른 민족 다른사람의 영혼도 다
똑같이 소중히 여기십니다.
(1) 한영혼을 구하려 나선-사랑의 교사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선 목자의 마음을 소유 하였습니다.
데살니가전서 2;8(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자 됨이니라.)
--사도바울은 목숨까지 주기로 하였습니다.
--와나메이커 장관직의 섭외가 들어왔을 때 장관자리보다 주일학교 교사직을
더 소중히 하였습니다
(2)관심을 가지는---열심있는 교사
몸은 떠나 있으나 마음은 항상 그곳에(살전 2:17)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자녀---부모마음
목사--성도들 마음
어린 영혼 -교사간
---벨기에의 성직자 다미안은 화와이 몰로카이 섬에 버림받은 나(한센씨병)환자들과 동거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돌보았습니다.
2.말씀에 능통한 교사(35)가 되어야 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먼저 자신이 알아야하고
즉 성경을 알아야 가르치지요 성경말씀에 능통하면 능력있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사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가르치려면
(1) 성경에 능통하라
부지런히 연구하고 가르치고
빌립은 성경에 분명한 지식이 있어서 내시에게 설명하고 가르침
(2)오직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주일학교 교육 (말씀이 곧 하나님이며 능력이고 안내서요 약속의 보증수표입니다.
---영생의 길을 인도
3.성령 충만한 교사 (행 6:5)
교사가 깨어야 학생이 깨어 납니다.
기도하고 말씀으로 가슴이 뜨거워야 합니다. 교사의 사명은 이시대와 민족의 미래를 향해
방향과 질과 가치를 결정 지어내는 아주 특별한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을 내시고 낙심치 마시며
선한 열매를 맺으시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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