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자리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하면서도 관점이 다릅니다.
여러분 이 세상 모든 것은 그 사랑의 인식으로 시작 됩니다.
그 인식한다. 알게 되었다. 느끼게 되었다. 것을 우리는 본다고 표현합니다.
전문가는 그의 경험과 지식으로 전문적인 시각으로 그것을 보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입안의 혀로는 음식의 맛을 봅니다.
장을 보았다는 말은 시장에 가서 물건을 팔기고 하고 사는 일을 하였다는 표현입니다.
공부에 눈을 뜨기고 합니다. 이성에 눈을 뜨기도 합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영적 눈이 떠지면서 점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됩니다. εύρηκα.
1.십자가 밑에서 하나님을 본 사람이 있습니다.
골고다 언덕의 총책임자 백부장은 십자가의 예수의 사형을 집행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고백합니다.“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막15:39)
2. 다메섹에서 육신의 눈이 멀어버린 사울이 있습니다.
의기양양하게 다메섹으로 예수님을 믿는자를 잡으러 달려가던 사울은 거꾸러지고 눈이 멀어 버립니다.
옛사람 사울이 죽어지는 현장입니다. 내가 죽으면 예수님이 사십니다.
3.기도의 능력으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메섹에 사는 제자 아나니아에 직가로 가서 유다의 집을 심방하여
다소출신 사울이란 사람이 앞을 못보고 기도하고 있으니 기도하여 다시 보게 하라고 하십니다.
4. 옛 사람의 비늘이 벗어졌습니다.
비늘이 벗어짐은 거룩하게 됨을 상징합니다. 기도가 끝나자 그의 눈에서는 비늘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눈은 다시 밝아져 이제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는 눈이 된 것입니다.
5.사울은 예수님을 바르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울은 원래 예수님을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는 자라하여 참람하다고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눈이 밝아진 후에 그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예수님은 구세주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6.사울은 자신이 죄인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영안이 밝아진 후에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7. 사울은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그 복음 위해 모든 것을 분토처럼 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